엄마 친구 아들 2024. 9. 25. 14:43

 
보정을 반년에 한 번씩 하니까 내 색감 추구미가 뭔지도 모르겠음
1은 만들 땐 깔끔하니 괜찮네?했는데 다하고 보다보면 저세상 칙칙함
2는 색감은 좀 더 살았지만 묘하게 지저분하고 10년 전에 유행하던 보정 느낌? 근데 아이폰으로보면 나쁘지 않음
3은 뭉개고 뭉개고 최대한 뽀얀 느낌을 내봤는데 아이폰으로 보니까 너무 파랗고 하얗기만 하다..

엄친아에 어울리는 색감을 찾게 된다면
몇개 더 만들어보겠지만
매우 쉽지 않아보임